장 총통의 최측근이자 초대 한국대사 샤오위린은 대사관저가 김구 선생이 살던 곳인 걸 알곤 암살 장소인 서재를 침실로 바꾸고 꿈에서라도 김구 선생을 만나길 고대했다.
독자적으로 하거나 한미가 연대해 경고 메시지를 발신할 수도 있다.극초음속 미사일 등 유엔 결의를 대놓고 위반하는 고강도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
▶문=이렇게 북·러 군사협력이 가시화해 북한의 기술적 진전이 이뤄진다면 남북 대치와 대립 국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직면할 수도 있다.9·19 합의를 위반하는 전술적 도발에도 대비해야 한다.
조춘룡 당 군수공업부장 등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대상으로 해외여행이 금지된 인물도 포함됐다.김 위원장 입장에선 우주 개발을 통해 선대 지도자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이런 식이라면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한 최소한의 협조도 어렵게 됐다.
동시에 그동안 의문시됐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재진입 기술이나 종말 유도와 관련한 기술 제공도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그런데 러시아가 동의한 기존 대북 제재를 위반하는 최근 행위는 더 심각한 문제다.
단호히 대응하되 기회비용은 줄여야 -북·러와 다소 거리를 두는 듯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할 수는 없을까.그런 기류가 있더라도 그걸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과거엔 최고 지도자가 평양을 비우면 도발하지 않았다.우리에게 익숙한 기자회견도 꺼린다.